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최근에 실시된 교육부 LINC+ 육성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임을 입증했다.
LINC+ 육성사업 종합평가는 5차년도 연차평가와 함께 지난 5년간 운영된 LINC+ 육성사업 전반에 걸쳐 대학별 사업 운영 적절성과 실적 및 성과 등을 종합하여 평가한 것으로 계명문화대학교는 권역별 평균점수 84.85점보다 훨씬 높은 91.53점을 획득했다.
이번 종합평가 결과는 등급이 아닌 점수로 부여됐으며, 계명문화대학교가 받은 91.53점은 매년 실시하는 연차평가에 적용했을때 최고 평가등급인 ‘매우 우수(90점 이상)’에 해당한다.
앞서 계명문화대학교는 LINC+ 육성사업 3차년(2020년)와 4차년도(2021년) 연차평가에서도 최고 평가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으며, 이번 종합평가에서도 최고 평가등급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는 등 최근 실시된 모든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계명문화대학교는 그간 LINC+ 육성사업을 통해 문화서비스산업 맞춤형 신직업인을 양성하고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제도적․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등 사회맞춤형 교육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과 지원으로 이번 종합평가에서 계명문화대학교는 연차별로 사회맞춤형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학사제도의 개편을 위한 규정 및 지침 개정을 통해 집중이수제, 실습학기제, 현장연수, 융합형 캡스톤디자인 등 산업체 참여 특화 정규 교육과정 운영 실적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진로교육 및 경력 개발 지원체제가 학생 유형별로 우수하게 구성돼 교원, 산업체, 학생별 참여 실적 등이 우수하고 5개년 동안 지속적으로 협약업체수 증가를 통해 협약산업체 요구사항을 반영한 사회맞춤형 인프라 구축 및 공동 활용 실적과 함께 대학·지자체 간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된 사회맞춤형 학과 운영을 위한 지원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호 총장은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복합적 역량까지 갖춘 신직업인 양성과 산업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학생, 학부모 및 협약산업체 등 교육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국가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 대학으로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