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7일thu
 
최신뉴스
지역 경제 사회/문화/생활 사설 판례 고사성어와 시론 건강 대학 특집
뉴스홈 > 지역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시, 오미크론 변이 대응 종합대책 추진!
▸ 발생상황 예측 및 대응 시나리오 마련 등 대책 조속 수립 ▸ 의료역량 강화와 단계별 대응 실행할 만반의 준비
등록날짜 [ 2022년01월12일 21시02분 ]
 
 
 
대구시는 국내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1월 말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한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총 2,351명(1.9.기준)으로 오미크론 점유율이 12월 5주(12.26.~1.1.) 4.0%에서 1월 1주(1.2.~1.8) 12.5%로 크게 증가했고, 대구시도 이번 주 들어 13.2%를 기록하는 등 오미크론이 빠르게 우세종화가 진행 중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위해 1월 10일(월) 오전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해, 확진자 급증에 대비한 의료·방역 등 분야별 선제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오전 논의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국장 회의를 개최했으며, 주한미군 등 외국인 관련 방역대책과 생활치료센터 추가개소 등 현안들을 논의하고 지역 상황에 따른 맞춤형 대응책을 추진한다.
 
특히, 주한미군과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외국인이 자주 찾는 다중이용시설 점검과 외국인 커뮤니티를 통한 방역수칙 홍보 등 감염 위험요소의 연결고리 차단에 적극 나서고 있다.
 
1월 11일(화) 개최된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사회 등과 함께 의료기관 책임보직자 합동 회의에서는 재택치료 확대 대책, 위급상황 발생 시 환자이송, 추가 병상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고, 14일(금)에는 감염병 전문가들과 총괄방역대책단 회의를 개최해, 의료인력 보호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오미크론 변이 대응책 마련을 위해 지역 역량을 모으고 협력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대구시는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신속하게 준비하고 추진할 대책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오미크론이 지역 사회에 확산되더라도 지역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대한시사저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시, 방역수칙 위반자 57명 적발! (2022-01-12 21:02:40)
사람·기업 동반 성장으로 일자리 변화·위기 넘어 대구시,‘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 10만 개 창출’목표 2,943억원 투자 (2022-01-12 21:01:45)
대구광역시, 2024 가구주택기초...
대구광역시「전국 재난응급의료 ...
중도입국자녀 등 다문화가족 자...
대구광역시 내년 예산 10.9조 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지역 전문...
계명대, 제1회 달빛동맹 청년 이...
영남대, 지자체·기업과 협력으...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