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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로봇축구대회…기계·전자·ICT 등 융합 인재 키운다! 기계IT대학, ‘제5회 YU RoboCup’ 열어…로봇기계공학과 ‘CS’팀 우승
기계·전자·전기·SW·무선통신 기술 등 융합해 밸런싱 로봇 직접 제작·운용 “다양한 전공 지식·기술 융합하며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키워”
등록날짜 [ 2022년01월27일 19시54분 ]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로봇축구대회 ‘제5회 YU RoboCup’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로봇에 대한 기술적 이해도를 높이고, 학제 간 융·복합 역량 강화와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대회다.
 
 영남대 기계IT대학 로봇기계공학과 주최로 1월 26일 오후 1시 영남대 로봇관 로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학부(과)에서 14개 팀, 2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YU RoboCup’ 대회는 ‘밸런싱 로봇(Balancing Robot)’을 이용한 축구대회다. 로봇의 너비, 높이, 무게, 모터의 출력, 바퀴의 크기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지정하고, 로봇 몸체 프레임의 재질 및 형태, 내부 컨트롤러(Controller), 통신장비, 배터리, 조종기 등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제작해 로봇을 완성했다.
 
 학생들은 기계, 전자, 전기, SW, 무선통신 기술 등을 융합한 로봇을 직접 제작해 대회에 참가했다. 학생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제작한 밸런싱 로봇 2대를 조종기 등으로 제어하며 지정된 경기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영남대 기계IT대학 박용완 학장은 “기계, 전자, ICT 등 다양한 전공이 융합된 로봇공학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토대로 로봇을 직접 제작하고, 운용해봄으로써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영남대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창의적 융합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로봇기계공학과 2학년 최연재, 신승헌 학생으로 구성된 ‘CS’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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