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운영하고 있는 대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와 달서구 1인창조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등이 기업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성과확산을 위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이업종 교류회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가졌다.
지난 2월 15일 대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라이콘 타운 범어점(구 꿈이룸 체험점포)에서 개최된 이번 교류회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 졸업생, 계명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가족회사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RCC 황경희 센터장은 계명문화대학교의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여 교내 교수님과의 창업자 맞춤형 컨설팅, 기술지도, 재직자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창업 보육센터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다양한 지식과 정보 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조성했다.
특히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 회장이 참석하여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네트워킹을 형성하고자 하였다.
계명문화대학교의 박승호 총장은 “이번 이업종 교류회를 통해 지역의 서로 다른 업종의 경영자들이 협업하여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23년에 이어 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을 운영하여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