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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지역여성 전환의 삶을 모색하다’ 주제로 시민강좌 열어
-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지역여성 전환의 삶을 모색하다’ 주제로 온라인 시민강좌 열어 - 강연자로 오정진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심영섭 대구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 교수
등록날짜 [ 2024년03월07일 23시58분 ]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이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3월 8일(금)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이 강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강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오정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무한한 재시작의 법: 장미와 세계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음에”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다. 무한한 재시작의 법은 삶에 대한 주의와 고통에의 감수성, 다른 삶/법 되기, 삶의 공통성의 순환을 의미한다. 오정진 교수는 페미니즘 법사회학자로 여성주의 철학과 법, 다문화가족과 동성혼, 여성주의와 고정, 미투(me too) 이후 성폭력 재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페미니즘과 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 강연은 현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신임 회장이며 씨네 21 영화 평론상 우수상과 문화과 리뷰 올해의 평론가상을 수여한 대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심영섭 교수가 강연을 한다. 강연 주제는 “여성영화치료: 천 개의 거울을 실어나르는 감정의 수레바퀴”로  영화는 감정을 나르는 수레바퀴이자 보는 이에 따라 서로 다른 지각을 하게 만드는 천 개의 거울과도 같다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안숙영 여성학연구소 소장은 시민강좌 개최의 의미에 대해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은 여성들이 사회, 경제, 정치 등 전반에 걸쳐 얼마나 많은 것들과 싸워서 쟁취했는지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의미 있는 날 기후 위기 시대, 전환을 모색해야 하는 시기, 지역 여성의 삶을 변화시켜 나기 위한 탐색으로 시민강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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