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산지사(지사장 정한백)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난 3. 21(목)일 관내 유관기관(경산시새마을회)과 합동으로 새봄맞이 식목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식목행사는 한전 경산지사 직원 및 경산시 새마을회 회원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산시 용성면 부제호수 주변에 살구, 매실, 와벗나무 등 총 100여 그루를 식재하였으며 호수 주변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한편, 정한백 한국전력 경산지사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여름철 냉방부하와 에너지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며 한전 경산지사는 앞으로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