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 청소년교육지도과는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한 ‘청소년활동 지원 사업’에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모니터링단’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18년 이후 7년 연속이다.
‘청소년활동 지원 사업’은 대구시에서 창의인성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경북 소재 비영리특수법인(대학 산학협력단 등) 중 적격성, 프로그램 창의성,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실현가능성 등에 대한 적격여부를 검토·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과학대는 대구시로부터 공모사업 취지에 적합성을 인정받아, 2018년을 시작으로 7년 연속 ‘청소년활동 지원 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구과학대 청소년교육지도과 박호문 학과장은 “창의인성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청소년활동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청소년교육지도과는 지역 청소년기관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으로 청소년지원방안 등 현안 해결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또, 청소년지도사와 평생교육사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 및 지역 청소년기관과의 현장실무연계 등 현장에서 인정받는 청소년전문학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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