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대구가톨릭대학교의 도서관 앞에서 지역거버넌스의 일환으로 청년!응원한데이(DAY)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였다.
147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함과 동시에 음료수 및 간식을 수령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청년!응원한데이(DAY)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통해 좋은 정책들을 많이 알 수 있었고, 간식에 음료수까지 먹을수 있어 좋았다” 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청년고용정책에 대해서 알리겠다고 말했다.
호산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2023년부터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경산시, 고용노동부, 지역특성화고등학교 4곳과 함께 꿈토링이라는 지역상생 특성화 고교 수요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인근 대구대학교도 참여하여 협업 학교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
대학들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고등학교와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한 지역 청년에 이르기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더욱 심화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많은 학교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호산대학교 전상훈 센터장은 “지역거버넌스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 및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의 다양한 정책사업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청년들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의 홍보 효과를 통한 학생들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