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3년도 보건복지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 이로써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보건복지부는 전년 대비 6개 기관이 추가된 총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실적평가를 실시했고 이 중 9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는 올해 평가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노사소통 활성화, ▲국내기업 글로벌 수출지원 계약액 290억 원 달성, ▲재정 자립률 목표 7년 연속 초과 달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정원 감축, ▲경상경비·업무추진비 삭감 등 예산효율화, ▲장비 무상양여 등 혁신계획의 실행을 위한 노력과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2023년은 기관운영 효율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한 해였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관 최초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허브로써 기업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진출의 거점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