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6일 학과별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약선영양조리과 산업체 방문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약선영양조리과 1학년 21명, 2학년 13명 등 총 34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 팔공산 소재에 위치한 대한수목원(하늘아래 낙원)에서 진행 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최고의 약선요리 전문 교수진과 요리학 연구진이 대한교수목원 약선힐링재료 연구소와 공동 개발하여 음식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이곳에서 산업체 방문 현장실습을 통해 전공 분야로의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약선영양조리과 1학년 손은진 학생은 “이번 산업체 방문 현장실습을 통해 약선요리에 대해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전공실무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만족스러웠으며 특히 최고의 약선요리 전문 교수진과 요리학 연구진이 만든 요리가 건강에도 좋지만 너무 맛있어 약선요리에 대해 이해하고 취업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게 되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전상훈 교수는 “대한수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학생들이 약선요리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실무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공역량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위주의 산업체 방문이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