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25일mon
 
최신뉴스
지역 경제 사회/문화/생활 사설 판례 고사성어와 시론 건강 대학 특집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추석 연휴에도 긴급돌봄서비스 공백 없다
▸ 대구시, 서비스원 긴급돌봄상황반 편성 운영 ☎ 803-6251, ☎ 253-0811
등록날짜 [ 2020년09월24일 23시54분 ]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돌봄상황반을 편성 운영한다.
 
긴급돌봄상황반은 대구시 희망복지과와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하 ‘서비스원’)의 인력 20명이 4개조로 나눠 운영되며, 추석 연휴 기간(9.30~10.4) 중 코로나19 확진을 받거나 자가격리로 기존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돌봄 대상자들에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소처럼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이하 ‘지원단’)의 활동을 연계하는 업무를 맡는다.
 
지원단은 코로나19 초기 유행에 대응해 지난 3월부터 구성·운영해 왔으며, 그동안 260여 명이 재가, 복지시설, 의료기관 등 570여 곳에서 2만1천여 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돌봄서비스 유형은 △복지시설 종사자의 확진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곳으로 인력 파견 △기존 이용하던 복지기관들의 휴원에 따른 돌봄공백 시 재가서비스 지원 △가족의 확진으로 혼자 격리된 아동, 노인, 장애인 등에게 재가서비스 24시간 돌봄 제공 △병원에 입원한 확진자들의 24시간 병원생활 지원 △자가 격리되어 도시락, 약품 등 긴급물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물품배달을 하는 등이다.
 
지원단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긴급돌봄인력 20여 명을 상시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30여 명의 인력을 추가 확보할 예정으로 긴급돌봄서비스 수요 증가에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다.
 
조동두 대구시 복지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제때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대한시사저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도, 곤충산업 육성지원 공모사업 전국 최다 선정 쾌거 (2020-10-12 21:35:15)
대구희망지원금, 3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신청 가능 (2020-08-26 20:29:08)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고객만족...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2024 한...
대구도시개발공사, 대학생 어프...
대구광역시, 심뇌혈관 건강도시 ...
제31회 대구광역시장배 이용경기...
상습교통 혼잡구간인 달서대로 ...
- 전국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의...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