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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 날아 넘기 힘든 문경새재
등록날짜 [ 2021년05월11일 21시17분 ]




문경새재는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백두댁간에 있는 1,017m 높이의 조령산을 넘는 것이 고비로 평가받고 있다. 새재는 조령을 우리 말로 표현한 것으로 나는 새도 넘어가기 힘든 고개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도계에 해당하기도 한다. 현재는 경상북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명승 제32호로 지정되어있다.

조선시대 동래(부산)에서 한양(서울)로 가는 길목으로 영남대로의 중추이기도 하다. 험하기는 했지만 직선거리와 가까웠다는 사실로 인해 영남의 선비들이 애용했다고 한다. 한편 야사가 있는데 죽령으로 가면 미끄러지고 추풍령으로 가면 추풍 낙엽처럼 떨어지지만 문경새재를 넘으면 새처럼 비상하리라 라는 미신이 전해진다.

후삼국시대 견훤과 왕건의 격전지 가운데 하나이고(929년 가은성 공방) 트래킹하기 좋은 3개 코스(주흘, 조곡, 조령관)이 있다.

현재 석탄업이 쇠퇴한 문경시의 자랑거리이자 관광산업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곳이다. 요즘도 전국각지에서 많이 찾아오고 있는데 이곳에는 드라마,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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